중소·스타트업, 'K-방산' 활약으로 인한 동반 성장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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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방산 수출 확대에 협력사 및 중소·스타트업 성장 동반 기회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 사태로 인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장기화될 조짐으로 인해
K-방산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방산 체계 기업들의 협력사 공동 육성 움직임도 협력 중소기업들의 성장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가 지난달 '미래 항공우주 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무인기·첨단 엔진 개발 등 분야의 협력사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창원·사천·거제 지역의 협력사들을 공동 풀(Pool)로 묶어 상생자금 지원, 설비투자, 전문 인력 양성까지 포함하는 '성장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의 미래항공은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2005년 설립된 미래항공은 항공기 부품 조립·가공(22년) 역량을 기반으로 에어버스 A320/321 하부 날개 구조물,
보잉 B737 꼬리날개·후방동체 부품을 글로벌 완제기 기업에 공급해 왔다.
또한 군수 부문에선 KAI의 KT-1 기본훈련기 중앙동체, KUH 수리온 헬기 조종석 도어·엔진 카울, A-10 공격기 날개 구조물 등 다수 기종에 들어가는 핵심 구조물 조립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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